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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정 아동위한 의류 전달
류정희 기자 / 2021년 1월 20일
디자인위로, 다문화자녀에 따뜻한 의류 기탁
다문화가정에 남녀티셔츠 200벌 기탁
전문디자인 및 미디어콘텐츠창작업체‘디자인위로’는 2021년 1월 20일(수) 성주군을 방문하여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남녀겨울티셔츠 200벌을 전달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군과 인연을 맺게 된‘디자인위로’(대표 김동일)는 대구지역에서 의류 및 소품판매, 미디어콘텐츠사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지난 해 12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아동의류 100벌 기탁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남녀 기모티셔츠 200벌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연을 잊지 않고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의류와 함께 훈훈한 마음까지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더욱 가까이 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올겨울 꽁꽁 얼까? 선행으로 얼지 않아요
12월 18일 대구지역에서 소품 및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위로’는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정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겨울패딩, 체육복 등 의류 100벌을 전달했다.
‘디자인위로’는 지난 10월 센터에서 실시한 「사랑파파 행복마마」라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김동일 대표는 “평소 다문화가정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추운 겨울, 더욱이 코로나로 사람들간의 관계가 단절되고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도광회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어려운 시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류정희 기자 / 2020년 12월 18일
류정희 기자 / 2021년 02월 09일
대구시에서 소품 및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디자인 위로’는 2월 8일(월) 성주군을 방문하여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직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700개(700천원상당)를 기탁했다. ‘디자인위로’는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부모교육 프로그 램으로 성주군과 인연을 맺어 작년 12월과 지난 1월에는 관내 다문화가정 에게 의류 300벌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주군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 가고 있다. 김동일 디자인위로 대표는 “코로나19로 밖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 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 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월숙 성주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린이집 아이들과 우리 선생님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며 설 명절에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자인위로 사랑의 마스크 스트랩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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